월요일이 사라졌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 유형: SF,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액션
- 사진관: Nexus Factory, Vendôme Pictures, Raffaella Productions, SND, Title Media, uMedia, uFund
- 예어: chase, dystopia, investigation, fake identity, overpopulation, betrayal, conspiracy, execution, alternative reality, population control, secrecy, septuplets, 2070s, suspenseful, intense, authoritarian
- 캐스트: 누미 라파스, 글렌 클로즈, 윌렘 대포, Marwan Kenzari, Christian Rubeck, Pål Sverre H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