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에스코바르
마약 조직들이 판을 치고, 범죄율이 높은 콜롬비아. 국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국가대표 축구팀이 나서고 몇십 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오른다. 성공의 중심에는 주장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와 축구비리를 주도한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라는 두 남자가 있다. 1994년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나라의 이미지가 바뀔 거라 생각하지만, 안드레스의 충격적 죽음과 함께 희망도 사라진다. (2011년 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 유형: 범죄, 다큐멘터리
- 사진관: All Rise Films
- 예어: sports, football (soccer), drugs, sports documentary
- 캐스트: María Ester Escobar, Francisco Maturana, Alexis García V., Jaime Gaviria Góm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