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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강도 9의 대지진과 연이어 밀어닥친 쓰나미의 위력, 그리고 원전의 붕괴가 낳은 방사능에 대한 공포. 일본 대지진의 여파는 아직도 멈출 줄 모른다. 폐허가 된 지진 피해 지역을 깊숙이 파고들며,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과 절망, 그럼에도 피어오르는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담담하게 기록한다.
- 유형: 다큐멘터리
- 사진관:
- 예어: nuclear accidents, fukushima disaster (2011)
-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