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이 나타나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재상과 흥선은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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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여섯 공주 중 막내딸인 말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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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곧 권력이자 목숨이었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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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여의고 앞 못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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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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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 관념으로 여인들이 억압받던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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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대, 청계천 거지 소굴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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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에 묻혀있던 곽재우는 임진왜란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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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이정재)는 제주섬 대정군수의 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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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로 입궐한 장옥란(남정임)은 새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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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비의 귀여움을 받아 궁궐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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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왜침을 대비해서...
7.3 1961 HD
남원 사또 자제 이 도령은 단옷날 광한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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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중종때, 반정공신들에 의하여 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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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때 동궁계비로 책봉된 윤비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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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의 뒤를 이어 등극한 조선조 10대 연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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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사는 더벅머리 총각 원범은 산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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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시대 명종은 세자를 남기고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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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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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역을 황폐화시켰던 인조반정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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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말기 1884년 11월, 왕궁에서는 중국에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