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영당일기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사별 후 홀로된 젊은 마님(김정아 분)이...

연산군과 장녹수의 난행은 해가 거듭될수록...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세상의 끝 흑산도로...

왕실의 여섯 공주 중 막내딸인 말괄량이...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여의고 앞 못 보는...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지도가 곧 권력이자 목숨이었던 시대, ...

조선 전역을 황폐화시켰던 인조반정 이후,...

이재수(이정재)는 제주섬 대정군수의 통인...

1850년대, 청계천 거지 소굴 근처에서...

임금자리에 오른 연산군은 당파의 모함으로...

지체 높은 김참판의 딸 자옥과 하급관리의...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남원 사또 자제 이 도령은 단옷날 광한루로...

연산군이 폐위하고 나라에 돌림병이 돌 때...

초야에 묻혀있던 곽재우는 임진왜란을 맞아...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강화도에 사는 더벅머리 총각 원범은 산속의...

이조시대 명종은 세자를 남기고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