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왕국의 멸망 - Season 1 Episode 4 4부. 소돔과 고모라
역사의 뭇 대재앙 중에서도 유독 두드러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구약성서의 소돔과 고모라이죠. 지옥같은 유황불로 하느님은 인간의 사악함을 벌하려 도시 전체를 멸했습니다. 이 끔찍한 전설이 실제 참화에 기초한 것일까요? 이 음산한 풍광에서 신의 진노에 얽힌 신화가 탄생했습니다. 무시무시한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의 무대는 사해(死海) 근방이죠. 이 희한한 장소는 세계의 천연 경이 중 하나입니다. 고대 팔레스타인 땅의 중심에 자리한 사해는 중동의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가릅니다. 창세기 권에 따르면 소돔과 고모라는 광야에 자리한 도시였죠. 소돔 사람들은 죄악이 심했다 합니다. 주(the Lord)는 당신께 반하는 죄인을 멸하기로 했죠. 하느님은 그곳에 살던 선인 롯만은 가족과 함께 도망할 수 있게 합니다. 허나 롯의 아내는 뒤를 보지 말라는 경고를 따르지 않았고 소금 기둥이 되어 버리죠.주는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렸고 그곳에 살던 모든 사람과 생명체를 멸했습니다. 롯과 그의 딸들은 참화의 유일한 생존자였죠. 너무나 공상적인 이 이야기가 사실에 근거할 수 있을까요?
- 유형: Documentary
- 사진관: BBC Two
- 예어: anthropology, apocalypse, ancient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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